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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임진강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HI LOVE 연천 임진강 생생(生生)캠프 개최
 
김지영 기자 기사입력  2019/07/29 [20:09]

연천 임진강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HI LOVE 연천 임진강 생생(生生)캠프 개최




연천군(군수 김광철)은 지난 달 유네스코에 등재된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을 지역주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기 위하여 지난 6일 임진강 주상절리 일원에서 연천 주민 80여명과 함께 생물탐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 사회적기업 고사리협동조합과 연천군 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 집)이 주관하여 HI LOVE 연천 임진강 생생(生生)캠프라는 테마로 임진강 주변 식물, 민물고기 및 수서식물, 조류와 암석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로 각 전문가와 함께 탐사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큰 주목을 끌었다.

무더운 날씨임에도 모든 참가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전곡에서 온 한 참가자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 생태를 보다 쉽게 잘 알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 앞으로 이런 프로그램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군 관계자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등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주민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주도의 지속가능 지역경제 활성화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연천 임진강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은 지난 달 19일 국내에서는 7번째로 유네스코에 등재 확정되었다.

임진강은 북에서 발원하여 DMZ를 가로질러 연천군 중심부를 흘러가는데 민통선구역이라는 지형적 특성과 군사시설 보호구역의 결합으로 인간의 접근이 최소화되면서 접경지역중에서도 환경이 가장 잘 보전되어 생태적 가치가 뛰어난 곳으로 특히 두루미와 기러기 등 철새들에게 먹이 및 은신처 제공 등을 통해 연천군 생태계에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생물권보전지역은 전 세계적으로 뛰어난 생태계를 보유한 지역을 대상으로 유네스코에서 선정한 보호지역을 말한다. 전 세계적으로 124개국 701곳이 지정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설악산, 제주도, 신안다도해, 광릉 숲, 고창, 순천 등 6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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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29 [20:09]  최종편집: ⓒ 경기북부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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