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맛의 진수를 맛 볼 수 있는... 군남면 황지리 “암소 한우 한 마리 정육점 식당”을 찾아서...

설기명 · 이금숙 부부 대표

관리자 | 기사입력 2011/09/18 [14:10]

한우 맛의 진수를 맛 볼 수 있는... 군남면 황지리 “암소 한우 한 마리 정육점 식당”을 찾아서...

설기명 · 이금숙 부부 대표

관리자 | 입력 : 2011/09/18 [14:10]








4계절과 일교차가 뚜렷한 연천의 맑은 물 비옥한 토지에서 생산되는 연천한우, 그 중에서도 한우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암소 한우만을 고집하고 있는 정육점 식당이 있다고 하여 찾아보았다.

전곡읍에서 372번 지방도를 타고 군남면 방향으로 약 8~10분간 주행하다보면 왼편은 주유소, 오른편은 “암소 한우 한 마리”라는 정육점 식당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여기서 암소 한우 한 마리 방향으로 약 100미터 들어가면 우거진 산림 아래 자리잡은 “암소 한우 한마리 정육점 식당이 나온다.

200여평의 넓직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약 60여평의 식당으로 들어서니 크고 작은 연회석과 3평 정도의 정육점이 보이고 “매주 금요일은 한우 먹는 날”이라는 캠페인 문구가 보이는 가운데 고객들이 굽는 한우고기의 고소한 향이 식욕을 자극했다.







농·축산업을 떠나본 적이 없는 외길

미산초교, 군남중, 전곡고를 졸업하고 군복무 기간을 제외하고는 농부의 길을 떠나 본적이 없다는 설기명 대표.

왜 암소 한우만을 고집하는가? 라는 필자의 질문에 설기명 대표는 “자연 기후조건에 따라 전곡리 선사유적지에 인류가 정착했던 역사에서 볼 수 있듯이 연천은 4계절과 일교차가 뚜렷하며 물이 맑고 토지가 비옥해 사람은 물론 동·식물이 자라기에 가장 알맞은 지역이라고 말한다.

이렇게 동·식물이 자라기에 알맞은 4계절과 일교차가 뚜렷한 기후, 깨끗한 물, 비옥한 토지에서 생산되는 사료를 먹고 자란 연천한우는 그 어느 지역에서 생산된 한우보다 맛과 질이 우수하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고, 또 연천 한우 중에서도 암소 한우는 질긴 거세 숫소에 비해 육질이 부드럽고 고소한 맛과 향이 깊다고 한다.



부드러운 고기에서 육즙이 주룩, 고소하고 깊은 맛은 입안 가득 퍼져...

이에 필자는 설기명 대표가 직접 생산한 싱싱한 농산물로 요리된 맛깔스런 채소와 암소 한우등심으로 차려진 푸짐한 상을 받고, 암소 한우 한 점을 구워 한 입 넣으니 부드럽게 씹혀지는 암소 한우에서는 담백하면서도 단맛 나는 육즙이 주룩 흘러나오며 녹아들고 고소한 맛과 향은 입 안 가득 퍼지며 그야말로 연천 암소 한우의 진수를 느끼게 했다.

이어 암소 한우사골을 3일간 고아 만들었다는 "암소 갈비탕"은 고소하고 진한 육수에 갈비뼈에 푸짐한 살이 붙은 갈비 3대와 살코기를 듬뿍 담아, 필자의 마음을 풍요롭게 만들었다.



연천 암소 한우만을 취급하는 분점을 내고 싶어...

설기명 대표는 연천 한우의 우수성을 전국에 홍보하고 싶어 농산물은 물론 한우를 직접 생산하게 됐고, 부인 이금숙 대표는 연천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암소한우를 재료로 식당과 정육점을 하면서 연천은 물론 전국에 우수한 연천의 한우를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연천 암소 한우 분점”을 내 볼 계획이라고 한다.

이는 시중 소 값은 떨어져도 식당의 소고기값은 떨어지지 않는데, 설기명 대표가 직접 재배한 옥수수, 볏짚 등으로 만든 발효사료를 한우에 먹임으로 인해 생산원가를 줄이고, 유통마진을 없앰으로써 맛과 질이 우수한 연천의 암소한우를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 생산자도 좋고, 소비자도 좋은 환경을 만들고 싶다는 것이 설기명, 이금숙 부부의 소박한 꿈이다.



“매주 금요일은 한우 먹는 날”캠페인에 한우고기를 무료 지원했다고 하는데...

그리고 8.19일 한우 먹기 캠페인에 한우고기를 왜 무료 지원했느냐는 필자의 질문에 설기명 대표는 “한우협회 연천군지부가 개최한 한우 먹기 캠페인의 시식회에 한우고기를 전량 지원한 것은 아니고 모자라는 일부를 지원했을 뿐이며, 이는 연천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지원을 하게 되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한다.

또 그 동안 암소 한우를 판매한 결과 반응은 어떤가? 라는 질문에는 “입소문으로 점점 고객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현재 연천군에는 약 350여 가구가 약 7천두의 한우를 생산하고 있는데 하루빨리 한우가격이 안정돼 우수한 연천한우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설기명 대표는 미산면 체육회 회장직을 맡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었으며, 부인 이금숙 대표 또한 연천군생활개선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슬하에 군입대한 아들과 대학생인 아들 2명과 함께 단란한 가족을 이루고 있다.

보다 자세한 것은 (031)832-7905 · HP : 010-9577-79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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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명 대표가 운영하는

미산면 백석리 “자연농장”소개

자연자원을 활용한 경쟁력을 길러야












설기명 대표가 직접 운영하는 “자연농장”은 4계절과 일교차가 뚜렷하고 물 맑고 비옥한 토지인 미산면 백석리의 수려한 산 속, 약 8천여평의 부지에 1.700여평의 축사에서 210여두 한우가 생산되는 농장이다.

설 대표는 4만여평의 농사와 함께 홀스타인 비육우를 생산하다가 1999년부터는 한우 1~2마리로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렀다고 한다.

한우는 우리의 대표적인 축산물이고 또 한우는 생산에서 판매까지 직접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우 생산을 시작했지만, 한우는 가격변동이 심해 2010년에는 6~700만원 하던 한우가 올해는 4~500만원도 안 돼 생산기반이 무너지는 단점이 있다고 한다.

설기면 대표는 그러나 이에 좌절하지 않고 옥수수와 등교, 볏짚 등을 직접 재배`수확하여 만든 발효 사료를 먹임으로 인해 기존 사료값의 약 1/3을 절약함으로써 연천 한우의 경쟁력을 길러 어려운 고비를 극복할 수 있었고, 소비자들에게 암소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또 이렇게 암소만을 도축하게 되면 한우 숫자도 줄어 한우가격 안정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하는 설기명 대표의 얼굴에서는 연천한우에 대한 자부심으로 가득했다.





추천의 말





품질이 우수한 연천한우 판매 촉진을 위해 설기명 대표의 자연농장에서 직접 생산한 암소한우만을 판매하는 “암소 한우 한 마리 정육점 식당”을 추천합니다.

연천한우는 4계절과 일교차가 뚜렷한 기후에 북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 비옥한 토지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맛과 영양이 뛰어나고 신토불이 한국인 체질에 가장 적합한 한우입니다.

그러므로 연천군이나 경기도의 지원 하에 연천군은 물론 전국에 “연천한우”를 판매할 수 있는 판매점이 개설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런데 개인의 능력으로 이런 연천한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자 하는 설기명·이금숙 부부 대표의 노력에 찬동하므로 “암소 한우 한 마리 정육점 식당”을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2011. 9.

한우협회 연천군지부 지부장 최정호




참고 : 한우협회 연천군지부는 그 동안 “매주 금요일은 한우 먹는 날” 캠페인 등 왕성한 활동이 돋보여 지난 9.2 한우협회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으로 연천군 한우농가에 활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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