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연천군민회, 2022년 정기총회 개최

한희서 현 회장 만장일치로 제19대 회장 선출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12/02 [08:23]

재경연천군민회, 2022년 정기총회 개최

한희서 현 회장 만장일치로 제19대 회장 선출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12/02 [08:23]

         재경연천군민회, 2022년 정기총회 개최

                                            한희서 현 회장 만장일치로 제19대 회장 선출

  

 

재경연천군민회(회장 한희서)는 지난 1119일 서울 도봉구 그린컨벤션웨딩홀 부페에서 2022년도 재경연천군민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심상금 연천군의회의장, 윤종영 도의원, 박운서 군의원, 윤재구 군의원, 배두영 군의원, 경기도민회 신현태 부회장, 홍순겸 동양피스톤()회장, 임재소 제8대회장, 홍순익 ()홍익에너지 대표이사, 권영백 제12.13대회장, 홍현주 제14대회장, 홍석기 제15,16대회장, 이준용 연천문화원장, 재경연천군민회 회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청 국악인의 식전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정기총회,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로 성황을 이뤘다.

이날 한희서 재경연천군민회장은 코로나 팬데믹 등으로 3년여 동안 미루었던 행사를 이제야 개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뵐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밝히고 최근 언론매체에 따르면 연천군이 향 후 인구소멸 지역으로 분류되었다는 말에 마음이 아팠다며 2023년부터 시행 예정인 고향사랑기부제 등에 적극 동참하여 우리 고향이 발전하고 특히 인구 감소 소멸지역에서 하루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하는데 다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덕현 연천군수는 축사를 통해 그동안 연천은 지리적 한계에 부딪쳐 발전에 많은 불이익을 받아온 것이 사실이라면서 이제는 연천군의 모든 조건들이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을 다 이뤄냈다며 서울과 연천을 잇는 고속도로를 조기착공 하여 성장의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도의원, 군의원들과 함께 힘을 합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한희서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제19대 회장으로 선출하여 향 후 2년 동안 재경연천군민회를 이끌게 하였다.

한희서 회장, 연천군을 알리는 특별강사로 활약

한희서 회장은 연천군 대내외적으로 연천군을 알리는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2022년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 7연천통일미래대학 연천학과정에서, ’연천군민의 특징과 미래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여 연천군민들에게 연천을 알게 하며 애향심을 갖게 하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

 

연천학, 그 내용의 줄거리를 살펴보면,

1.연천군민의 특징으로서 -연천사람 그들은 누구인가. -역경을 이겨낸 자랑스런 연천인.

2. 연천군민의 미래로 *미래로 나가는 길. -상생의 길로. 마무리되고 있어, 연천군과 연천인들의 과거와 현재의 삶이 조명되며 살의 정취가 물씬 풍긴다

 

    한희서 회장

 

 

 

 

 

 

 

 

  * 밥그릇 사진 한 장으로 그 시대의 삶을 느끼게 하고 있다.



 

 

 

 

 

 

 

  연천인의 삶의 일부였던 전쟁으로 인한 참상을 보여주는 포탄들...



 

 

 

 

 

 

 

 

 

 

 

 

 

 

  철조망과 군사시설보호구역 등을 조명함으로써 연천의 과거와 현재그리고 연천 미래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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