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연천통일미래포럼 워크숍 개최     © 민재정 기자

▲ 2016년 연천통일미래포럼 워크숍 개최     ©민재정 기자

▲ 워크숍 동영상     ©민재정 기자

연천통일미래포럼(상임대표 김덕현)은 지난 9일 고대산캠핑리조트에서‘통일선도지역으로서의 연천군 역할과 발전방향(발제 : 한반도발전연구원 원장 김영봉)’이란 주제를 가지고 워크숍을 개최했다. 20여명의 연천통일미래포럼 공동대표들이 참석한 이날의 워크숍은 연천통일미래포럼의 2017년도 사업구상의 일환으로‘통일선도지역으로서의 연천군 역할과 발전방향’에 대한 김영봉 원장의 발표와 함께 공동대표들이 질의하고 답변하는 토론방식으로 진행됐다.

토론결과‘통일한반도 국토중심지대차원의 연천지역발전 방안 마련, 남북협력기금법 개정을 통한 접경지역에서의 남북교류협력지구조성'의 방안이 나왔다.

하지만 열띤 토론은 시간이 모자라는 관계로 일단 중단하고 2017년도 초 다시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하고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이날 연천통일미래포럼의 워크숍은 연천군과 신한대학교가‘통일평생교육(학습)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하면서 특별 세션으로 지원함으로서 연천통일미래포럼과 연천군, 신한대학교가 공동 주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