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지도 1면 특집으로 다룬, 예술계의 세계적 거장 ‘조각가 김광우’ 그는 누구인가?

자연+인간+우연=화해:평화

민재정 기자 | 기사입력 2016/09/04 [19:35]

뉴욕타임지도 1면 특집으로 다룬, 예술계의 세계적 거장 ‘조각가 김광우’ 그는 누구인가?

자연+인간+우연=화해:평화

민재정 기자 | 입력 : 2016/09/04 [19:35]


뉴욕타임지도 1면 특집으로 다룬
예술계의 세계적 거장‘조각가 김광우’그는 누구인가?
          자연+인간+우연=화해:평화



 
인간‘김광우 조각가’와의 만남
‘김광우 조각가’와의 만남을 위해 포천시로 달려가는 필자의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 설레이고 있었다.
세계적인 예술의 거장을 만난다는 기대감 때문이었으리라.
필자가 탄 차는 포천시 주원리라는 한적한 마을로 들어서고 거대한 물고기 형상에 헬기날개(프로펠라)가 달린 철구조물 조각작품을 만났을 때 바로 여기가 김광우 조각가의 자택이자 예술관이구나 하는 생각에 마음은 벌써 긴장된다.
마당에 들어서자 사방에는 조각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그 중에서도 손바닥 위에 있는 그 무엇인가를 불고 있는 여신상이 눈에 들어왔다. 나중에야 알게 된 이 여신상은 평화의 홀씨를 불고 있는 일명 : 평화의 여신상(사진 1면에)이라고 한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니 널찍한 거실(전시관(?))이 보이고 그 곳 역시도 여러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그 가운데에는 평상이 놓여 있는데 그 위에는 맥주와 소주, 그리고 튀김, 생굴과 생배추와 초장, 생굴무침 등이 차려져 있고, 김광우 조각가와 사모, 그리고 지인, 이각모 회장(남북접경지역경제개발협의회)이 함께 자리하고 있었다.
서로간의 인사가 끝나고 자리에 앉자 술잔부터 건네는 김광우 조각가.
필자는 인터뷰가 목적인지라 술은 마시지 않으려고 했다. 그러나 과묵하면서도 강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김광우 조각가의 외모에 필자는 술잔을 비웠고, 기왕지사 술 한 잔을 마셨으니 나름대로 인간 김광우 조각가와 그의 작품세계를 들어가 보고자 마음먹었다.
점심식사를 하고 인터뷰가 끝나면 바로 돌아오려고 했던 필자는 김광우 조각가와 더불어 대낮부터 술판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한 잔 두잔 술잔이 오가고, 한 병 두 병 소주병이 비워지며 점심식사가 나오고, ‘아귀지리’가 나오고, 오가는 술잔에 취기가 오르며 필자와 김광우 조각가는 우리가 되어가고 있었다.
우리는 그래서 직접 그의 작품을 보며 작품세계로 들어가 보고자 작품들이 전시된 뜰로 나왔다. 시원한 바람이 얼굴을 스치며 지나간다.
‘한 두 시간에 나의 작품세계를 다 알 수 있을까? 그냥 느끼면 돼’ 라면서도 편안하게 작품설명을 해주는 김광우 조각가.
강가에 아무렇게나 버려졌지만 역사의 흔적을 담은 자연과 인간문명이 그의 손길이 닿으면 서로 화해하며 예술적 생명체로 창조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철구조 물고기 형상에 헬기날개(프로펠러)가 달린 작품 속에는 또 다른 공간이 설치되었는 데(사진 1면), 그 공간은 겉으로 보이는 평면이 다가 아닌 그 외의 것도 있다는 것을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른바 3차원의 세계를 보여주고자 했던 것이다.
아무렇게나 나뒹구는 자연과 인간문명의 우연은 화해·평화로... 3차원, 4차원의 세계로 비상하는 그의 심오한 예술세계를 내 어찌 다 이해할 수 있으랴...
심오한 그의 예술세계를 나름대로 느껴보며 작업실을 둘러보며 우리는 다시 거실로 돌아와 나머지 술병을 모두 비웠다.
조각가와 기자의 만남이 아닌 인간과 인간의 만남이 되어가고 있었다. 거나하게 취한 우리는 다시 김광우 조각가와 사모, 그리고 지인과 필자, 네 명은 포천 중심가로 나와 2차 술자리를 마련하고 술병을 비우기 시작했다. 인간 대 인간의 만남은 서서히 사람 대 사람의 만남으로 변해가고 술잔 속으로 별들이 쏟아지고 있었다. 원초적 본능까지 드러나는 듯한 분위기였다.
거나하게 취한 우리는 다시 필자가 살고 있는 연천군 전곡읍으로 나와 3차의 술자리를 마련하고 술병을 비우며 대화를 이어나갔다. 마침내 술자리가 끝나고 필자는 차량으로 데려다 주는 대로 필자의 집 근처에서 내렸다. 그 후부터는 필름이 끊겼다.
다음날 아침이다. 김광우 조각가 사모님으로부터 전화와 문자가 왔다. ‘해장국 먹으러 가자’는 것이다. 필자는 술을 못이겨 말할 기운조차 없이 축 늘어져 신음하고 있는 데, 해장국 먹으러 가자는 사모님의 말에 필자의 머리는 저절로 숙여졌다.
그리고 포천과 연천을 오가며 3차라는 술자리를 챙기면서도 싫은 기색은 커녕 오히려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자리해주신 사모님, 세계적 거장 김광우 조각가가 탄생할 수 있었던 데는 역시 그 이유가 있었다.    - 민재정 기자 -

 
 
내 작업을 내가 말한다(월간 미술 1992년 3월호) - 김광우

         자연+인간+우연




욕망과 소외의 극단적 양면
두말 할 것도 없이 작품은 새롭게 변화되지 않으면 안 된다. 왜냐하면 인간이 하는 짓거리이므로... 식물은 한 곳에서 태어나 죽을 때까지 그 자리에서 죽어가지만 인간은 움직이며 존재하고 변화를 요구하는 동물로서의 본질을 안고 있다. 그것이 신이 물려준 것이든 개인적 의식의 차이든 변화적 요구는 동질성으로 만나게 된다. 변화를 하되 어떻게 변화되는 것이 곧 작가의 의식의 차이이며, 고민이며, 문제점인 것이다.
그러한 변화에는 본질적 변화, 자체적 변화, 시대적 변화를 들 수 있는 데 작가마다 각기 다르겠지만 나는 이 세가지 변화 모두를 적용시키며 작업 앞에서 고민하게 된다.
즉 자연이라는 실체와 자연을 관조하는 인간(자신)의 의식과 인간이 저질러 놓은 급속도로 변화되는 시대적 상황들을 모티브로 하여 여하히 엮어내어 곡간에 던지는 일인 데 이것이 힘들고 또한 나의 고민이기도 하다.
도한 여기에 덧붙여야 할 문제는 전통이라는 것과 자기적 방법이 무엇이냐는 것인 데 전통성이란 굳이 의식하지 않아도 무방하리라 생각한다.
내가 살고 있는 이 땅의 기후, 풍토, 역사적 배경을 통한 체감적 의식구조가 무의식속에 깔려있기 때문이고 방법적인 것 역시 그 환경적 배경 속에서 만들어진 각자의 언어가 그 방법이 되므로 단지 의식적으로 그러한 생각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예술가치의 등가를 점칠 수 없는 일이므로 자기 예술관을 대중에게 외치고 때로는 명령하는 일인데, 명령하기 까지의 과정이 중요한 것 같다.
더욱 중요한 것은 작품생활을 계속해 나가는 작가자신에게 있지 않을까.
너는 어디서 태어났으며 무엇을 생각하느냐. 즉 ‘자연은 보이는 자에게만 보여준다’라는 말과 같이 볼 줄 아는 자신이 되어야 하고, 생각할 줄 알아야 하고, 오감이 전율을 일으켜 하나로 치솟는 무엇이 되어야 한다.
이 글을 적으면서 나는 어디에 있으며 무엇을 위해 살고 있으리라는 생각에 혼미해 지는 데, 단 지금까지 작품을 하여온 의식과 언어, 방법들은 이렇게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1. 자연의 본질적 구조
        +
2. 자체적 구조                         = 미래지향적 인간의 정신적 요구사항이다.
        +
3. 고도의 문명으로부터 시대적 상황    

 
더욱 요약시킨다면 인간+자연+인간인 것이다. 이러한 주제의식을 가지고 25년간 작업을 해왔다, 작업을 하는 데 있어 주제적인 작업을 하는 사람이 있고, 방법적인 면에서 작업을 하는 사람이 있는 데 나는 다분히 주제적 요소를 가지고 작업을 하고 있다. 이 주제를 다시 언급한다면 다음과 같다.
우주와 세계사적 관심사를 크게 대립시켜보면 자연과 인간이 만들어 놓은 기계문명으로 나뉘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 문제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금까지 계속 연구 중이다.
오묘한 자연의 순리가 없다면 인간은 한 순간도 존재할 수 없을 만큼 위대한 존재이다. 또한 기계가 없다면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없는 힘, 이렇게 인간에게 좋은 점으로 나타나는 동질성이 있는가 하면 인간을 극단적으로 소외시켜 버리는 아이러니의 극단적 조화와 대립의 문제를 입체작업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것이 나의 주제이다.
발상의 근원지가 아무리 좋고 주제가 훌륭하더라도 밖으로 표출되었을 때 그것이 진정 좋은  작품인데 그것이 그리 쉬운 것은 아닌 듯 싶다.
그것은 바로 모든 생을 작품에 쏟았을 때 얻어내는 조형적 감각일 것이다.
주제성도 언급하였고 조형적 감각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그것만으로 예술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작가는 미래를 예견할 수 있는 예언자가 되어야 한다. 마치 어린왕자라는 소설 속에서 사막 한가운데의 물줄기를 찾아 실현시킬 수 있는 정도의 예지 말이다. 나의 욕심이 지나친 것일까? 어찌되었건 나의 경우는 주제가 충실하고, 체험을 통한 감각이 특출해야 하며, 앞서 볼 수 있는 시대관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자연과 문명이 대립적이면서도 동질성을 가지고 있는 것을 어떻게 통합시켜 하나의 존재로 이끌어 나가느냐 하는 것이 나의 작품관이며 미래시대의 언어인 것이다.
 
전문가들이 평하는 조각가 김광우
이영상(미술평론가) ‘미주판 조선일보’ 1998. 6. 24 수요일
 
작품으로 다시 쓰는 현대미술가 김광우
    인간+자연+우연에의 접목

 
조각가 김광우(60세) 동아대 교수)씨의 인간, 자연, 우연의 3차원적 입체공간 개인전이 28일부터 7월 31일까지 뉴욕 허드슨 리버 화랑(145 Palisade St. Dobbsfetty)에서 열린다.
그의 조각작품들은 자연+인간+우연과의 조형언어로 3차원의 입체공간을 실제 점유하는 무게와 밀도를 갖고 있으며 언어의 이론적 토대보다는 재료의 물리적, 감각적 특성을 이용, 철학적인 집착까지 엿보이게 하는 광범위한 영역을 포괄하고 있다. 그리고 회화적이기도 하다.
일단의 형식의 관점에서 볼 때, 그 이유는 녹슨 철제구조물이나 허드슨 강변의 자연스레 퇴색된 나무조각들이나 돌 등 인간으로부터-자연으로부터, 우연으로부터 독립된 회화성을 주축으로 삼는 그의 작품들은 한순간에 꺼져버린 우주의 진영처럼 우리가 일상에서 익숙하게 볼 수 있는 것들을 변용하고 있다.
한편 그의 촉각작품들은 기본적으로 좌대 혹은 배경같은 구실을 하는 철구조물과 잘라 두들기고 휨새를 준 사물의 빛바랜 나무조각, 색의 대비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허물어진 주거지의 잔상들을 재료의 비촉각적인 인상에 촉각적인 분위기를 엇붙여준다. 벽에 걸린 캔버스와 같은 직사각형의 빛바랜 버려진 나무와 철제구조물로 이루어진 작품은 자연과 인간의 이미지를 빠른 속도감과 방향감으로 이어준다.
또한 김광우의 작품들은 일반적인 개념으로 작품의 물질적 측면보다는 어떤 관념성의 빗물질적 측면을 중요시하는 대화 형태의 예술매체로 조각의 3차원적 요소들을 기대하고 있다. 회화에선 2차원의 평면 위에서 입체감이나 깊이로 묘사되는 것이 단지 화가가 원근법이나 기타의 장치들을 통해서 제작해 낼 수 있는 관념적 공간세계에서만 존재한다고 할 때 양감과 공간에 대한 작가에게 일차적인 관심은 자연적 형태로 표현되었건 아니면 고유의 독자적 질서를 창조해낸 작품 속에 작가만의 독창성을 갖는다. 많은 조각작품의 경우 윤곽, 선, 색채와 질감은 표현의 주요한 요소들이라면 김광우의 경우엔 이미 만들어진 재료에 유기적인 생명력이 불어 넣어진 인간들의 미묘한 특징을 자연과 우연으로 접목시키고 있다.

모더니즘의 허무를 깬 감수성

김광우는 ‘창작과 예술은 기존의 질서에 대한 끝없는 반문의 연속이며 늘 변화해야 한다고 할 때 작품은 해답을 주는 것이 아니라 질문을 던지는 동시에 변화를 행하는 과정에 변형을 만들어 내고, 그 변형을 작가만의 것으로 완성해 나가는 데는 독창성이 드러나게 된다고 밝힌 바 있는 데, 2회 뉴욕 개인전을 가지며 ’작가에 중요한 것은 개성이지 국적은 무의미한 것이며 모든 작가는 필연적으로 자신의 뿌리에 근거를 둔 작업을 하게 마련이고 작가의 뿌리는 어떤 형태로든 자신의 작업 속에 표현되고, 한 작가가 국제무대에 설 때 작품을 보여주는 것이지 어디에서 왔느냐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라고 뉴욕에서의 개인전 의미를 밝히고 있다.
 
최태만, ‘한국미술연감사’ 1995
‘한국조각의 오늘’

......김광우의 그것은 보다 심각하다. 김광우의 최근작품을 관류하고 있는 세계는 형상의 마력을 친착하는 초현실적 상상력의 세계이다. 그는 기성품 오토바이에 날개를 달아 마치 그리스 헬레니즘 조각의 대표적인 작품중의 하나인 <사모트라케의 니케>를 연상하게 만드는 작품을 선보인 바 있다. 산업생산품인 오토바이와 비상을 상징하는 날개의 결합은 다소 의외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기성품들을 결합하여 독특한 형상을 만들어 내고 있는 조형적 특성에 주목해 볼 때 어느 면에서 누보 레알리즘의 미학을 보여주고 있는 그의 작품은 그 형상에서 나타나는 기묘함의 충격 때문에 더욱 우리의 뇌리에 깊이 기인되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인간+자연> 이란 제목으로 제작하고 있는 그의 최근 작품에는 그의 말에 따르자면 욕망과 소외 극단적 양면을 표출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앞에서 언급한 오토바이는 인공적 세계 즉 현대 기계문명을 상징하는 것으로서? 물질적으로 풍요롭게 만드는 요소이지만 한편으로는 인간의 소외를 가속화시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에 비해 새란 자연적 존재가 지닌 날개는 자연의 본질적 구조를 암시한다. 일면 서로 양립할 수 없는 극단적인 측면을 지닌 이 양자를 한 작품에 결합시킴으로써 그는 물질문명이 제공하는 풍요로운 생활에의 욕망을 추구하지만 궁극적으로 자연에 동화할 수밖에 없는 인간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결론없는 대립의 양산으로만 제시된다.
즉 그의 주제가 자연의 위대성으로 경사된다기 보다 이 양자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대립과 갈등의 구조 속에서 그는 어느 하나도 거부할 수 없는 현대사회의 딜레마를 보여준다. 그의 작품이 표출하는 뜻밖의 세계, 그 충격적 형상은 바로 이러한 의도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김광우 조각가의 걸어온 길(2005년 현재)
- 1941년 경기도 포천 출생
- 홍익대학교 및 동대학원 미술학부 조소과 졸업
- 부산 동아대학교 예술대학 학장 및 예술대학원장
- 시형조각회장 · 한국미술 청년작가회장 · 한국미술협회 조각분과위원
- 창원대학교 미술학과장 · 한국미술협회 조각분과 이사
- 2000부산 국제아트페스티벌 조직위원회 바다미술제 분과위원장
심사·운영위원 경력(2005년 현재)
- 경상남도 미술대전 심사 및 운영위원·전국대학미전 심사
-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 및 운영위원·마산시 문화상 심사
- 경상남도 문화상 심사·울산시 중화학공업을 위한 상징문 심사
- 부산미술대전 심사·부산바다미술제 운영위원장
- 동아미술제 심사(동아일보사)·신라미술대전 심사
- 부산야외조각 운영위원·서울현대조각 공모전 심사(서울신문사)
- 부일미술대전 부위원장·국제환경대전 심사(국제신문사)
- 서울현대조각 공모전 심사(서울신문사)
-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장·단원 미술대전 운영위원
- 남원 춘향미술대전 심사·부산 국제아트페스티발 국제바다미술제위원장 역임
- 2004비엔날레 조각프로젝트 및 바다미술제 미술감독 역임

개인전(2005년 현재)
- 1977 제1회 개인전(자연+인간+우연) 청년작가회관/서울
- 1998 제2회 개인전(개인+인간) 허드슨 리버 갤러리/뉴욕
- 1999 제3회 1일 개인전(자연+인간=화해) 세종문화회관/서울
- 2000 제4회 개인전(자연+인간+우연) 피카소 화랑/부산
- 2003 제 5회 개인전(자연+인간) 수남갤러리/부산
- 2005 제3회 문신미술상 수상작가 초대전(문신미술관/마산)

단체전 및 초대전(2005년 현재)
- 제1~9회 한국 현대조각회전(미술회관/서울)
- 한국미술대상전(국립현대미술관/서울)
- 한국협대작가 30인초대전(미도파화랑/서울)
- 제1회 한국비엔날레(국립현대미술관/서울)
- 한국현대 조각대전 초대전(국립현대미술관/서울0
- 공간대상전 추천(현인작가 21인 초대)
- 제1~5회 현대미술전(국립현대미술관/서울)
- Bienal de sao('75 브라질 쌍파울로)
- 한국협대미술 이태리 초대전(‘83 이태리 밀라노)
- 제1회 국제현대조각 심포지움(페루/flak)
- 제1~6회 에꼴드 서울전(국립현대미술관/서울)
- 한국현대미술 8인초대전(서울화랑 개관기념 2차전)
- 현대조각 초대전(중앙국립극장/서울)
- 역대국전 수상작가전(국립현대미술관/서울)
- 한국현대미술 20년의 동향전(국립현대미술관/서울)
- 국전 추천작가 초대전(국립현대미술관/서울)
- 한국미술 오늘의 방법전(미술회관/서울)
- 한국현대미술전(명성컨트리클럽/오산)
- 현대조각 야외전(신라호텔영빈관/서울)
- 한국미술대상전 초대(국립현대미술관/서울)
- 중앙미술대전 초대(현대미술관)
-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국립현대미술관/서울)
- 국회개원 35주년 기념 미술초대전(국회의사당/서울)
- 현대미술 초대전(국립현대미술관/서울)
- 현대미술 40인전(광복 40주년기념/국립현대미술관/서울)
- 롯데잠실미술관기획 현대조각 9인초대전(롯데미술관)
- 90인현대미술 초대전(국립현대미술관/서울)
- 90부산환경 조각전(시립박물관/부산)
- 동학농민혁명 100주년 기념전(예술의 전당/서울)
- 한국현대미술의 흐름(인사갤러리/서울)
- 한국현대미술의 대표작가전(갤러리 이즘/서울)
- 교수신문 작품전(예술의 전당/서울)
- 석당갤러리 개관기념전(석당갤러리/부산)
- 95광장전(한국문예진흥원 미술회관/서울)
- 통일염원의 조각전(예술의 전당/서울)
- 광화문 설치미술제 개인초대전(광화문 사거리/서울)
- 한국현대미술 파리전(꼬르들리 갤러리/서울)
- 미술문화 집중조명전(롯데화랑/부산)
- 96한국현대야외조각 10인초대전(촌천호반광장/춘천)
- 대청호 국제환경미술제(대청호/청주)
- 한국현대조각의 쟁점(금화랑/부산)
- 한국미술 오늘의 상황전(삼성문화센터)
- 97아시아 현대조각전(문화회관/부산)
- KBS전시실 개관기념 초대전(kbs전시실/부산)
- 동아시아3개국교류 교수작품전(문화회관/부산)
- ‘조각의 힘’전(PS14 갤러리/부산)
- ‘극장을 찾는 사람들’전(국립중앙극장/서울)
- 단원미술제(단원미술대전특별전시관/안산)
- 제1회 산청 국제조각 심포지움(UN기념공원/부산)
- 부산용두국제 환경미술제(용두산공원/부산)
- UN기념공원 국제조각 심포지움(UN기념공원/부산)
- 경남 국제조각 심포지움(경남/창원)
- 김광우, 원승덕 회갑기념전(부산문화회관/부산)
- 부산미술포럼전(롯데화랑/부산)
- La Ner(라메르), Gallery(한스) 개관 기념전
- 을숙도 문화회관 개관기념 사하미술제(을숙도 문화회관/부산)
- 지성의 펼침전 “한국100대작가 초대전”(세종문화회관/안산)
 
수상경력(2005년 현재)
- 1963년~73 국전 입선(10회 수상)
- 1963 신인예술전 입선 및 신상회 입선
- 1974 한국미협전(예총회장상), 국전 특선(제23회)
- 1975~77 국전 국무총리상 수상(제24,26회)
- 1976 국전 특선(제25회)
- 1980 국전 추천작가상 수상(제29회)
- 1997 포천군 문화상 수상
- 2004 MBC부산문화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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